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"윤 이병은 사찰 대상자 중에는 [[김대중]] 평민당 총재, [[김영삼]] 민자당 대표 최고위원, [[이기택]] 민주당 총재 등 여야 정치인을 비롯 학계, 종교계, 언론계, 문화예술계, 노동계, 학원가 등의 주요인사 1천3백여 명이 들어있다고 밝혔다."''' >---- >1990. 10. 5, 한국경제신문 보도 [[1990년]] [[국군보안사령부]][* 현 [[국군방첩사령부]]]가 [[친위 쿠데타]]에 대비해 정치계, 노동계, 종교계, 재야 등 각계 주요 인사와 민간인을 상대로 정치 사찰을 벌인 일명 '''청명계획'''이 폭로된 사건이다. 전형적인 [[내부고발]] 사건으로 보기는 좀 애매한데, [[내부고발|내부고발자]]가 [[징병제]] 국가의 [[병(군인)|일반병]]이었기 때문이다. 이 폭로로 결국 야당 인사들을 제압하기 위한 친위 쿠데타 계획은 취소되었고, 친여당 민간 세력과의 협조를 통한 정권 유지로 목표를 전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